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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 반등의 서막? 증시의 미래는?! - 5월 KB Monthly Market View

등록일
2025-05-14

고생 끝, 반등의 서막? 증시의 미래는?!
5월 KB Monthly Market View



트럼프의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관세 전쟁과 함께 참 힘들었던 4월 글로벌 증시. 그런데 5월이 되자마자 분위기가 바뀌고 있습니다.

당시 주식을 사라고 하던 트럼프의 말이 '설마 진짜였어?'라고 느껴지는 나날들인데요.

미국과 중국의 긍정적인 협상 소식이 더해지며 글로벌 증시는 빠르게 회복해 나가는 중입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투자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 번 들어보는 것도 좋겠죠?

KB자산운용 각 운용부서의 펀드매니저들이 매월 발간하는 KB Monthly Market View.

최근 나온 5월호를 살펴보며, 전문가들의 이야기도 한 번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5.05 Monthly Market View 자료 원문은 포스팅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KB자산운용 Monthly Market View에 나온 의견은 당사의 공식 의견이 아닌, 각 부서별 전망임을 참고 바랍니다.

 



■ 1. 글로벌 시장 종합 전망
글로벌멀티에셋본부

4월 '글로벌 자산'에 영향을 끼친 요소들에 대한 점검.



우선 첫 번째로 4월 글로벌 자산 시장에 영향을 끼친 요소들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먼저 경기의 경우 1분기 미국 GDP 성장률이 -0.3%를 기록한 것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다만 이는 LA 산불과 악천후 등에 따른 소비 둔화, 그리고 정부 지출 감소 등으로 인한 일시적 효과이기에 크게 우려할 부분은 아니었죠.

5월 초에 진행된 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 나왔으며, 선세적 관세 인하에 대한 연준의 부정적인 스탠스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들의 실적 발표는 무려 S&P 500 기업들의 75%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발표하며 시장의 우려를 덜 수 있었습니다.


5월 투자 전략에 대해 '미국주식 확대'와 나머지 자산에 대한 중립 의견을 내놓은 글로벌멀티에셋본부.



글로벌멀티에셋본부는 5월 투자 전략에 대해 미국주식 확대, 나머지 국가 주식과 채권투자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우선 현재의 경기 상황은 양호하나,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금리 및 통화정책에 대해서도 불확실성이 상존하다는 입장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주식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제한적이기에 단기적인 상승 여력은 적다고 보았으나, 여전히 수요 창출 역량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하는 중입니다.



■ 2. 국내주식 시장 종합 전망
주식운용본부

'한국주식'시장에 영향을 끼친 요소들에 대한 점검.



4월 국내주식 시장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국 관세 영향에 따른 외국인의 경계심리, 그리고 미국 장기채 금리의 변동성 확대가 이에 일조하였으며, 외국인이 무려 10조원 대의 매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2020년 3월 팬데믹 이후 가장 큰 수준이었죠.

대선, 관세 협상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상존하나, 조선/방산과 같은 주도 업종의 1분기 실적 호조와 주주환원 강화 흐름이 증시의 하단을 막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5월 '한국주식' 투자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내놓은 주식운용본부.



주식운용본부는 5월 국내주식 투자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매크로 개선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는 기존의 것을 유지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선진국 경제를 포함한 글로벌 매크로 환경이 지속되어야 증시의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하며,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는 중입니다.



■ 3. 미국주식 시장 종합 전망
글로벌멀티에셋본부

4월 '미국주식' 시장에 영향을 준 요소들에 대한 점검.



미국주식 시장은 4월 초반에는 전체적으로 부정적이다가 월 말로 갈수록 긍정적으로 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관세 발표 충격과 함께 경기침체 우려가 급등하였지만, 이후 상호관세 유예 등으로 다시 완화되는 모습이 연출되었죠.

한편 S&P 500 기업들의 1분기 실적발표 시즌은 꽤나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가는 수순이며, 관세 이벤트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며 점점 더 '긍정'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5월 '미국주식'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하는 글로벌멀티에셋본부.



글로벌 멀티에셋본부는 5월 미국주식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후퇴로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된 점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며,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빅테크 중심의 AI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고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거기에 더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개시되었으며, 서서히 좋은 소식들을 들려주고 있다는 사실도 긍정적인 부분이죠.



■ 4. 중국주식 시장 종합 전망
글로벌멀티에셋본부

4월에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모습을 보인 '중국 주식'시장.



한편 중국주식은 4월에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제조업 지수의 개선세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상장 기업들의 순이익 예상치 증가율도 바닥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시장의 예상보다 더 강하게 진행되며 투자 심리가 크게 악화되었죠.

이후 두 국가 간의 협의가 잘 진행되며 나빠진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중입니다.


5월 '중국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는 글로벌멀티에셋본부.



글로벌멀티에셋본부는 5월 중국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우선 중국 정부의 온건한 부양 정책 지속을 예상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순이익 예상치 증가율도 반등이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거기에 더해 소비/제조업 관련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미-중 간의 관세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소들입니다.

 



■ 5. 국내채권 종합 전망
채권운용본부

4월 '국내 채권' 시장의 흐름은 금리 하락, 커브 스팁,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



그렇다면 채권 시장은 어떨까요?

4월 국내 채권 시장은 '금리 하락, 커브 스팁,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선 1분기 GDP 역성장 및 트럼프 관세 정책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감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을 낳았으며, 외국인 중심 매수세가 맞물리며 큰 폭의 금리 하락이 나왔습니다.

국고채 3년-10년간 금리차는 확대되었고, 역캐리 부담 및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역전폭 확대로 크레딧 약보합이 나타났습니다.


5월 '국내채권' 투자에 대해 듀레이션 중립, 커브 플래트닝, 크레딧 비중 확대 전략을 제시한 채권운용본부.



채권운용본부는 5월 국내채권 투자에 대해 '듀레이션 중립, 커브 플래트닝, 크레딧 비중 확대' 전략을 제시합니다.

현재의 금리 중립 포지션을 유지하며 금리 상승 시 듀레이션을 확대할 계획이며, 장단기 커브의 경우 전월대비 소폭 플래트닝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크레딧의 경우, 대외 여건 불안 요인 지속과 절대수익률 레벨 부담감으로 당분간 매수 동력은 종전 대비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죠.

그러나 기준금리 인하 기조 지속이 예상되는 중에는 크레딧 수급 우호적인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보여, 스프레드 상승 시 매수 전략이 유요하다는 판단입니다.



■ 6. 해외채권 종합 전망
채권운용본부

4월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해외채권'.



해외채권은 4월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4월에 금리가 하락함과 함께 경기 둔화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었으며, 연준은 당분간 금리 동결 스탠스를 유지한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다만 IG 크레딧은 스프레드 약세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죠.


5월 '해외채권' 투자에 대해 듀레이션 확대, 장단기 중립, 크레딧 포지션 확대 의견을 취한 채권운용본부.



채권운용본부는 5월 해외채권 투자에 대해 '듀레이션 확대, 장단기 중립, 크레딧 포지션 확대' 의견을 취합니다.

한동안 시장금리는 정책 이슈에 따라 제한된 폭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하며, 당분간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둔화가 커짐에 따라 커브의 스팁/플랫 반복을 예상합니다.

마지막으로 우호적 크레딧 시장 구조적 환경과 견조한 기업 펀더멘털이 스프레드 상방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죠.



■ 7. AI의 시장 전망은?
By KB Anderson

5월 글로벌 증시에 대해 변동성은 높지만 하방 리스크가 제한적일 것이라 판단하는 kb의 ai인 'anderson'.



그렇다면 AI의 시장 전망은 어떨까요? KB의 AI인 Anderson은 5월 글로벌 증시에 대해 '미-중 관세 대치 속 변동성 국면이 지속될 예정이지만,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는 완화된 금리 환경과 환율 여건에 따라 양호한 흐름을 예상하며, 박스권 등락을 거치면서 저점을 높여가는 흐름이 나올 것이라 전망하죠.

국내 섹터의 경우, 의료와 경기소비재, 에너지 업종이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이라 바라보는 중입니다.

그리고 국가별 투자 매력도에 대해서는 미국을 유일하게 상, 나머지 국가와 자산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의견을 취하고 있네요.


5월 '미국주식'에 대해 투자 매력도가 가장 높다고 판단한 ai.

 



이렇게 해서 KB자산운용 각 운용부서와 AI의 5월 시장 전망을 살펴보았습니다.

훈훈한 지금의 분위기가 5월 말까지 쭉 이어져 모두가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들은 첨부된 '5월 KB Monthly Market View' 리포트 원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b 온국민 다이나믹 'tdf' 홍보 배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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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5_68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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