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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을 향한 여정, '밸류업'은 지속된다 - 국내증시의 미래는?

등록일
2025-06-05

코스피 5,000을 향한 여정, '밸류업'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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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l America


"점차 줄어드는 미국채 수요..."

"미국채 20년물 입찰서 수요 부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역 전쟁.

그리고 달러의 힘을 의도적으로 낮추고자 하는 약달러 정책과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미국 정부 부채 문제.

이러한 대내외적 요소들이 한 번에 맞물려서일까요?

최근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Sell America 현상이 크게 나타나는 중입니다.

이는 미국 채권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채로 모였던 전세계의 자금이 서서히 이탈하기 시작하였고, 그 과정에 채권 가격이 하락하며 미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 진행되었던 미국 재무부의 국채 입찰에서는 20년 국채에 대한 수요가 평소보다 감소하는 일도 나타났죠.

YTD 기준 코스피 지수와 S&P500 지수의 흐름 비교.
(자료 : Yahoo Finance)


여기에서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생깁니다.

"미국에서 빠진 자금이 대체 어디로 갈까?"에 대한 것이죠.

그리고 우리는 어렵지 않게 힌트를 하나 찾을 수 있습니다.

국내의 Sell America 자금이 일부는 국내증시로 다시 올라온다는 것을 말이죠.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의 흐름을 보면 S&P 500 지수의 상승폭은 +1.51%에 불과합니다.

반면 그 기간 코스피 지수는 무려 16.05%나 올랐습니다.

상대적으로 과거에 비해 국내증시가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 것입니다.



■ 또 다른 정권의 시작, 그리고 밸류업

자, 6월 3일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권이 출범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국내주식 투자자들에게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새출발하는 정권이 어떤 정책을 진행하는지, 그리고 어떤 관점을 가지고 움직이느냐에 따라 국내주식 시장의 분위기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 밸류업.

지금의 시점에서 '밸류업'은 여전히 국내주식 시장의 가장 큰 화두입니다.

국내주식 시장의 밸류업을 이뤄내고자 하는 노력은 새로운 정권에서도 큰 틀의 변화 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다양한 정책 및 법안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중입니다.

이는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공약, 그리고 과거의 발언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죠.


실제로 임기 중 코스피 5000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한 만큼, 앞으로 밸류업에 대한 큰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미 효과를 본 밸류업

계속해서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한국 주요 금융주들.
(자료 : 네이버증권)

밸류업의 효과는 이미 많은 기업들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바로 KB금융과 같은 금융주들입니다.

금융지주들은 작년부터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주주환원 확대 등의 방식을 통해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거기에 더해 임직원들의 자사주 매입도 활발히 일어났고, 적극적인 해외 IR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제고하고자 노력하였죠.

다양한 밸류업 노력들 때문이었을까요?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의 실적은 안정적으로 상승을 지속해 나가고 있고, 그 과정에서 외국인 매수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금융주들의 주가가 신고가를 뚫도록 만들었고요.

기업가치를 제고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 주주 환원을 위한 활동. 꾸준히 개선되는 실적.

이러한 요소들이 삼박자로 맞아떨어지며 외국인들의 매수를 유도하였고, 그 과정에서 주가도 크게 오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만큼 밸류업의 힘은 우리가 생각했단 것보다 더 컸고, 실제로도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상법 개정과 자사주 소각 의무화

그렇다면 앞으로 밸류업과 관련하여 어떤 정책들이 진행될까요?

국내증시를 부양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새로 도입될까요?


● 상법 개정 추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바로 상법 개정안 재추진입니다.

새로운 대통령은 당선 이전부터 "취임 후 2~3주 안에 상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이다"라는 발언을 해왔습니다.

그만큼 상법 개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왔죠.

그 목적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일반 주주들의 권리를 보장한다는 것인데요,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를 명문화하는 것이 이번 상법 개정의 가장 큰 테마입니다.

여기에는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조항, 일정 비율 이상의 독립이사 선임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 선출 단계적 확대, 대규모 상장회사 집중 투표제 활성화 등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자사주 소각 의무화

한편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도 시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한 유튜브 방송에서 "탈법 수단으로 회사의 돈, 즉 주주 돈으로 자사주를 산 다음 백기사에게 파는 등 소수 지배주주의 사적 이익을 위해 자사주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최대한 빨리 자사주소각 의무화 제도를 만들겠다"고 발언하기도 했었죠.

이미 작년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행된 후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 결정 규모는 크게 증가한 상황입니다.

5월 말 기준 국내 개업들의 자사주 소각 결정 규모는 21조원 가량. 작년 전체 소각 금액인 13조 9천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오랜 시간 이어진 미국증시의 폭발적인 상승 이면에는 기업들의 막대한 자사주 매입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애플은 1년에 100조원이 넘는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하고 있고, 다른 미국 기업들도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부양에 큰 기여를 하고 있죠.

이러한 일이 한국에서도 점점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 앞으로의 변화, 지켜봅시다!

이 밖에도 주가 조작에 대한 처벌 강화, 소액주주 의결권 침해에 및 불공정 행위에 대한 규제 강화 등, 다양한 정책들이 밸류업을 위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이 되었던 앞으로 나타날 변화가 이왕이면 국내 기업들, 더 나아가 국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방향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K-주식의 반격, 승부처는 밸류업이다. 라는 주제로 6/10(화) 예정되어있는 라이브 웹세미나 안내장.

여기서 잠깐!

다가오는 6월 10일(화), KB자산운용에서 '밸류업' 테마를 가지고 특별한 라이브 웹세미나를 진행됩니다.

한국에 밸류업이 필요한 이유부터 일본의 성공 사례, 그리고 앞으로 밸류업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서까지 총체적으로 다룰 거라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웹세미나를 보시고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 안내장, 그리고 아래의 유튜브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니 꼭! 참고해 주세요!


라이브 웹세미나로 연결되는 유튜브 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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