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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현직자 이야기

AI 열풍 속 보안 위협 44% 급증, 2025년 AI 투자 전략은? (AI관련주)

등록일
2025-08-13

AI 시대의 그림자
 
AI 보안 위협
 
금융 에이전트
                             By. 금융 에이전트
 
▶ AI 확산으로 음성 복제, 딥페이크 등 새로운 사이버 위협이 급증하고 있으며, 2025년 사이버 공격이 44% 증가했습니다.
 
▶ 이러한 AI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들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AI 생태계 전체에서 구현되고 있죠.
 
▶ 변화하는 AI 시대의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AI 밸류체인 전체에 균형 있게 분산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AI 열풍 속 놓치기 쉬운 보안의 그림자
 
안녕하세요 '금융 에이전트' 입니다.
 
2025년, 우리는 AI가 일상은 물론 산업 생태계 전반을 빠르게 재편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부신 기술 혁신의 이면에는 다소 불편한 현실도 존재합니다.
 
바로 '보안(Security)'이라는 중요한 과제가 함께 떠오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챗GPT 운영사 오픈 AI의 샘 올트먼 CEO
(샘 올트먼 Open AI CEO / 출처: CNN)
 
Open AI의 CEO 샘 올트먼은 지난해 말 'AI 음성 복제가 금융 보안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AI 기술이 우리의 목소리를 정교하게 흉내 내는 시대, 과연 기존의 보안 체계는 이 거센 변화에 제대로 대비하고 있을까요?

 
 
 
 
 

■ AI 확산이 불러온 보안 리스크
 
AI 확산이 불러온 보안 리스크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 무분별한 AI 탑재와 소비자의 통제권 상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AI 기능을 자사 서비스에 기본값으로 삽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용자 동의나 명확한 고지 없이, AI가 데이터를 수집, 활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GDPR*이나 국내 정보통신망법은 동의를 명시적으로 요구하지만, 현실에서는 우회하거나 '약관 속 부속 문구'로 처리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EU 개인 정보보호 규정)
 
 

◆ AI의 오남용: 보이스피싱과 딥페이크의 진화
 
샘 올트먼의 말처럼, AI 기술이 목소리를 복제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의 음성 기반 인증 체계는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고액 자산가를 노린 AI 딥페이크 보이스피싱 사례가 보고되었지만, 일부 은행은 여전히 음성 지문을 인증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AI 보안의 사각지대: 적대적 공격과 모델 오염
 
AI는 그 자체로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 데이터를 미세하게 조작하는 '적대적 공격(Adversarial Attack)
'은 자율주행 차나 의료 영상 판독 AI 같은 민감한 분야에 특히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학습 데이터에 악성 정보를 넣어 AI의 판단을 왜곡하는 '모델 오염' 역시 현실적인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주요 보안 기업과 기술 트렌드
 
◆ 글로벌 주요 기업
 
▲ CrowdStrike : AI와 XDR(확장 탐지 및 대응) 기술을 결합해 자동화된 위협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으며, Fortune 500 기업 다수가 이들의 고객입니다.
 
Darktrace: 자율학습형 AI 보안 시스템으로 알려진 이 회사는 'Darktrace HEAL'이라는 자가 복구 기능을 중심으로 기업 보안의 자동화를 추진 중입니다.
 
SentinelOne: Sigularity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위협 탐지와 대응, 사고 후 분석까지 통합 제공하며, 사이버 보험과도 연계된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Palo Alto Networks: AIOps 기반의 자동화 플랫폼인 Cortex XSIAM을 확대하며, 수백만 건의 위협을 실시간 처리하고 있습니다.
 
 

◆ 국내 주요 기업
 
안랩: 'ASTRA'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반 보안 자동화를 추진 중이며, 행위 기반 탐지 기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라온시큐어: 분산 신원 확인(DID)과 생체 인증을 AI 기반으로 결합해 차세대 인증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지란지교시큐리티: ChatGPT 탐지 기능이 포함된 문서 보안 솔루션을 출시하며 공공기관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원스: AI 기반 트래픽 탐지 및 대응 시스템 'AI-TMS 2.0'을 통해 통신사와의 협업을 강화 중입니다.

 
 
 
 

■ 수치로 보는 AI 보안 위협의 현실
 
글로벌 AI 위험 수치
(짙은 색일수록 위험 높음, 회색 지역은 데이터 부족 / 출처: Check Point / 클릭 시 관련 페이지로 이동)
 
현재 사이버 보안 산업에 대한 관심은 실제 위협 증가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Check Point에 따르면 2025년 사이버 공격은 전년 대비 44% 증가했고, 특히 정보 탈취형 공격은 58%나 증가했습니다.
 
Cisco 보고서에 따르면 86%의 기업이 최근 1년간 AI 관련 보안 사고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기업당 주간 평균 공격 건수는 1,984건으로, 전년보다 21%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AI 기술이 확산될수록 보안 위협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AI 생태계 전체를 포괄하는 투자 전략이 필요한 시점
 
AI 보안 위협이 44% 급증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AI 시장이 그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위협이 커질수록 더 정교한 AI 기술이 필요하고, 이는 AI 반도체를 만드는 하드웨어 기업, AI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그리고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 기업이 모두의 성장 기회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CrowdStrike의 AI 보안 시스템은 NVIDIA의 GPU 하드웨어 위에서 작동하고, Microsoft Azure나 AWS 같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서비스됩니다.
 
즉, AI 보안이 성장한다는 것은 곧 AI 생태계 전반이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입니다.
 
과거에는 소수의 AI 기업에만 투자 수혜가 집중되었다면, 이제는 하드웨어(반도체), 소프트웨어(알고리즘), 서비스&인프라(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 영역에 걸쳐 상승 수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AI 보안 같은 특정 분야의 성장이 전체 AI 밸류체인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산업 지형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려면, 특정 분야나 기업에만 집중하기보다는 AI 밸류체인 전체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RISE 미국 AI 밸류체인 TOP3 Plus ETF

(▲ 클릭 시 상품 페이지로 이동)
 
RISE 미국 AI 밸류체인 TOP3 Plus ETF
는 바로 이런 관점에서 설계된 상품입니다.
 
AI 보안뿐 아니라, AI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기업들에 균형 있게 투자하여, 변화하는 AI 시대의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드립니다.
 
AI 혁신이 가속화될수록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 성장의 과실을 제대로 수확하려면,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투자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출처]
· Check Point, 2025 Security Report
· Cisco AI Cybersecurity Readiness Report, 2025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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