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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obot 모먼트를 준비하라! - 드디어 시작된 AI 로봇 전쟁 (KB 글로벌 AI 로보틱스 EMP & KBSTAR AI&로봇)

등록일
2024-03-29

I Robot 모먼트를 노려라!
- 신호탄이 쏘아진 AI 로봇 전쟁



■ I Robot, 2035

인간을 닮았으며, 똑똑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의 모습.


지난 2004년 개봉한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아이로봇(I, Robot)은 2035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영화에는 모든 차량이 자율주행을 하고 있고 길거리에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돌아다니는 장면이 나옵니다.

심지어 이 로봇들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노동을 대체하며, '집집마다 1대의 로봇'이라는 트렌드까지 만들었습니다.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이런 미래의 모습을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로 생각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은 먼 미래의 일만 같아 보였고, 자율주행 또한 주행보조(ADAS) 수준에서 오래 머물러 있을 것만 같았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점점 더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고, 어느덧 우리가 꿈꾸던 미래도 서서히 우리 곁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 특이점을 넘기 어려웠던 과거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개발한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 '아틀라스'.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의 진전이 그동안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수많은 업체들이 인간을 닮은 로봇을 만들려고 했고, 약간의 진전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보스턴 다이나믹스입니다.

자사의 대표 프로토타입 모델인 '아틀라스'로 달리기, 텀블링 등 다양한 로봇 움직임을 보여주며 로봇공학의 진전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조만간 로봇의 시대가 올 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과 달리 사람과 비슷한 로봇, 인공지능 휴머노이드의 시대는 아직까지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동안 로봇 산업이 특이점을 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인공지능 휴머노이드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 영역에서의 큰 발전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로봇의 몸체 컨트롤을 위한 동역학 및 제어 하드웨어이고, 나머지는 로봇의 뇌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 즉 AI 기술입니다.


▶ 하드웨어

우선 하드웨어의 경우 소프트웨어보다 기술 진보가 더 높은 수준으로 이뤄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틀라스도 그랬듯, 대부분의 로봇들이 인간과 동일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손 움직임'에 있어서 발전이 더 필요했죠.

또한 로봇을 더 오래 움직일 수 있게 하기 위한 배터리 기술, 대량 양산을 위한 제조 기술 등,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시대의 개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소프트웨어 기술입니다. 즉, AI 발전이 필수적이었죠.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 AI, 이동을 위한 자율행동 AI, 그리고 인간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한 행위 AI가 삼박자로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그래야만 로봇이 사람의 '명령'을 받아서 '움직이며' 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이러한 AI 기술에 한계가 명확했고, 그 결과 로봇의 몸체에 '두뇌'가 이식되지 못하였습니다.

자연스레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개발도 큰 산을 넘지 못하고 정체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 드디어 쏘아진 신호탄

하지만 최근 들어 산업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미 AI가 우리 삶에 서서히 스며들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ChatGPT가 불러일으킨 AI 모멘텀은 여전히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AI 기술 발전 속도는 '배'의 법칙이 아닌 '제곱'의 속도로 빨라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AI가 동영상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음악까지 창조하고 있죠. 심지어는 추론(수학)의 영역까지도 도전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자연스레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필요한 AI 기술도(LLM, 자율주행 등)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기업들도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몇 가지 사례를 볼까요?


▶ 엔비디아가 쏘아 올린 공

'엔비디아' gtc 2024에서 발표된 휴머노이드 인공지능 로봇들.


엔비디아의 GTC는 AI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작년 GTC 2023에서 엔비디아는 각 기업들이 물리적 컴퓨팅 설비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자체적으로 생성형 AI를 구축할 수 있게 도와주는 'DGX 클라우드와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그 후 1년간 수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 개발에 뛰어들었고, 그 결과 시장에 엄청난 생성 AI 모멘텀이 불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진행된 GTC 2024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들을 공개하였습니다.

로봇의 머리를 담당할 AI 모델 'GROOT'부터 로봇 테스트에 사용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Isaac 플랫폼', 그리고 학습 지원 플랫폼인 'Jets Thor'를 발표하였죠.

많은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다양한 개발 플랫폼들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로봇 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볼 때 2023년에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는 본격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추론을 해볼 수 있습니다. 너도나도 로봇 개발 전쟁에 뛰어들 발판이 마련되었기 때문입니다.


▶ FSD와 로봇의 만남

테슬라에서 개발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2세대의 모습. 손으로 날계란을 옮기는 기술 보유.


엔비디아와 별개로 자신만의 길을 걷는 기업도 있습니다. 자율행동 기술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테슬라입니다.

테슬라는 지난 2022년 9월 처음으로 로봇 개발을 발표한 후, 매우 빠르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FSD와 배터리 기술, 그리고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대량 생산 가능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테슬라의 '옵티머스 2세대'는 스스로 길을 찾으며 빠르게 걷고, 정교한 움직임으로 날계란을 이동시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쿼트 자세를 취하기도 하고 주변의 사물과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죠.

이를 통해 인공지능 로봇의 빠른 발전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드웨어에 AI 소프트웨어 기술이 접목되며 이전과는 다른 양상의 로봇 개발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 ChatGPT가 심어진 로봇

openai의 chatgpt가 이식되어 더욱 똑똑해진 로봇 개발사, 피규어의 'fogure01'.


빅테크 기업들이 투자하는 로봇 스타트업 기업도 존재합니다. 바로 피규어(Figure)입니다
. 이미 엔비디아부터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마이크로소프트, OpenAI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도 유명한 기업이죠.

최근 이 회사의 영상 하나가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로봇이 인간과 소리로 소통하며 인간이 명령한 행동을 수행한 것입니다.

심지어 자신이 수행한 행동에 대해 'I think I did pretty well'이라고 말할 만큼 인간스러우며 똑똑한 모습을 보였죠. '피규어01' 프로토타입에 ChatGPT를 이식한 결과였습니다.

로봇에 AI(두뇌)를 심었더니 이전에 보던 로봇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의 스마트함을 보인 것입니다.



■ 가속화될 로봇 산업의 발전, 그리고 I Robot 모먼트

이미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기술력은 사람들이 놀랄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플랫폼의 제공으로 산업 전체의 파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까지 조성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라는 AI 산업의 거물에서부터 수많은 빅테크 기업들이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 만큼, 이 산업이 앞으로 점점 더 커져나갈 것이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만큼 발전 속도 또한 가속화되겠죠.

2022년 등장한 ChatGPT는 세상을 뒤흔들었으며 시장에 ChatGPT 모멘텀을 만들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AI 기술이 발전하고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산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게 되면, 이는 또 다른 모먼트를 만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리 세계로 나온 AI,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이것이 만들 I Robot 모먼트는 로봇과 AI 산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바람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 경우 글로벌 AI 산업과 로봇 산업에 분산 투자하는 'KB 글로벌 AI 로보틱스 EMP' 펀드는 좋은 투자처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KB 글로벌 AI 로보틱스 EMP 펀드



국내 시장이라면?

한편 한 산업에 부는 강력한 모멘텀은 국가와 산업의 경계를 넘기 마련입니다.

ChatGPT로 시작된 AI 모멘텀도 미국이라는 무대를 넘어 국내에도 영향을 주었고, 덕분에 많은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크게 상승하곤 했죠.

I Robot 모먼트는 국내에도 충분히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럴 경우 국내 AI와 로봇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KBSTAR AI&로봇 ETF'가 선택지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겠죠.

KBSTAR AI&로봇 ETF

 



시장을 뒤흔드는 강력한 모멘텀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ChatGPT가 가져온 AI 모멘텀도 많은 투자자들이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죠. 이처럼 I Robot 모멘텀도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커질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순간이 언제일지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많은 유수의 기업들이 '올 인' 모드에 들어간 만큼, 그 순간의 도래는 우리에게 큰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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